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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로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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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작(代作), 사기 범죄'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씨가 지난 3일 오전 강원 속초시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에서 조사를 받으러 오는 과정에 이날 타고 온 고급 외제 승용차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해 물의를 빚었다.

장애인을 증명할 장애인자동차표지가 없는데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 처벌을 받게 된다. 
 

(사진출처=국민일보)

작성자김은정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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