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순위 1번과 2번에 장애인후보를 배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장애인당원들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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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애인당원들이 비례대표에 대한 규탄하는 성명을 내놨다. 더민주의 장애인대표 당선권 배정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당원들은 21일 성명을 통해 “보장돼 왔던 장애인비례대표 당선권 배정이 불확실하다. 오랜 시간 당을 위해 활동했던 장애인당원들이 대거 배제되고 있다”며 “우리 당 장애인 후보자들이 우리 당을 위해 그간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땀 흘려 온 역사를 외면해선 안 된다”면서 “비례대표 순위 1번(여자)과 2번(남자)에 장애인후보를 배정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군에 그간 당선가능권에 배치해온 장애인, 청년 등 사회 취약계층과 소수자를 대표하는 인물을 배제하면서 큰 논란이 됐다. XML
작성자김은정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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