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2015 장애인 학대 사건 상담 분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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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센터장 조문순, 이하 예방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2015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인 학대 사건, 장애인 인권교육의 현황’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우선 전국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와 15775364 상담전화를 통해 접수된 상담 분석과 장애인 학대 사건 현장지원 및 법률구조의 문제점, 개선점을 발표하고 이어 장애인 인권교육의 현황과 향후 인권교육의 방향에 대해 살핀다.
이 날 발제와 토론에는 예방센터의 김강원 팀장, 황은선 간사를 비롯해 장애특성에 맞는 인권교육 콘텐츠 제작 사업에 참여한 인권강사들이 참여해 풍성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문순 센터장은 “이번 보고회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예방센터가 장애인 학대 사건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장애특성에 맞는 인권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2015년 활동보고회>
▲ 발제Ⅰ2015년 15775364 인권상담전화 상담분석결과 발표
- 이미현(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간사)
▲ 토론1 주요 사례로 살펴 본 장애인 학대 사안의 문제점
- 김강원(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팀장)
▲ 토론2 장애인 학대사건 법률구조의 한계와 개선점 (염전노예사건을 바탕으로)
- 원곡법률사무소
▲ 발제Ⅱ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인권교육 현황 발표
- 황은선(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간사)
▲ 토론1 장애인 인권교육 콘텐츠 제작을 통한 인권교육의 현재
- 성명진(서울장애인인권부모회 회장)
▲ 토론2 인권강사가 바라는 장애인인권교육
- 유영복(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위촉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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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거미여왕님의 댓글
거미여왕 작성일아닙니다. 비장애인은 언제 장애인을 해칠지 모르는 잠재적 범죄자 입니다. 그러니 비장애인이 저지르는 범죄는 모조리 총살해야 합니다. 사람은 형편이 되면 욕심이 생기고 남을 짖밟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비장애인은 특성상 이렇게 욕심을 부리거나 남을 짖밟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