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열려 > 기획 연재

▲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연습 모습

제2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탁구협회(회장 손해복)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전문체육대회의 일환으로 남, 여 11체급으로 나누어 단식과 복식에 총 256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또한, 국가대표 이승철 감독과 주세혁, 이상수 선수가 선보이는 시범경기 및 영화배우 윤동환, 가수 이재영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예정되어 있다.

문의는 서울시 장애인 탁구협회 담당자 김은균 010-9768-605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