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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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대상의 정식 골프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로 오는 10월 5일 12시에 콜프존카운티 안성W(경기도 안성 소재)에서 진행된다.
지적・자폐성 장애인 선수 2명과 비장애인선수 2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15팀, 총 60명의 선수들이 18홀을 모두 라운딩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골프 선수들의 대표선수급 육성과 장애인식개선에 그 목적이 있다.
대회참가 접수는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선수(아마츄어 선수) 모두 접수할 수 있다.
장애인선수는 반드시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 선수 등록 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수등록은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홈페이지(http://kdpga.org) 선수등록 절차 참조)
문의: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 02-829-7120~7122
작성자박윤경 기자 gypsy7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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