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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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에서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활동 보조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을 모집한다.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는 장애인복지법상 1~2급에 해당하는 장애인 중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의 지원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보조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동보조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중 활동보조인 양성교육과 실습을 이수하면 지원가능하다. 활동보조인의 활동급여는 장애인활동지원 지침에 준하며, 모집은 연중 진행된다.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에서는 20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장애인기관의 이용자, 자원봉사자, 지역교회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활동보조인을 모집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니터링, 평가 등을 통해 체계적인 활동보조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신청한 장애인 이용자 및 활동보조인은 초기상담, 면접, 교육 등의 절차를 거쳐 서비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은 20년 이상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며 확보한 전문성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 보조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 신청자는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 02-3411-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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