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장애인 복지지원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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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가 2015년 장애인 복지지원정책을 확대한다.
안동시는 지난달부터 장애인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및 신용카드를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하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여러 장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또 장애수당은 기존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출산비용 지원 자격을 전체 여성장애인으로 확대했다.
이밖에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93만 원에서 부부가구 1백48만여 원으로 증액했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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