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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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하동군지회는 하동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마련했다.
센터는 센터는 프로그램실 2곳과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상담과 차량운행, 여행, 견학·취미생활 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장애인 사회재활 시설이다.
센터는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생활의 활력을 찾도록 하는 한편, 보호자들의 신체·정서적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하동군에는 445명의 시각장애인이 등록해 있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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