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 장애인 기업에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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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역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25일 문을 연다.
충북지역의 장애인 기업을 지원하게 될 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해 창업보육실,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추고 오는 26일부터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센터는 도내 818곳의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법률, 세무, 특허, 자금, 교육, 경영일반 등 장애인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장애인 기업은 상시 고용 근로자 중 장애인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또는 장애인이 회사 대표권이 있는 임원으로 등기된 회사 등을 뜻한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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