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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AG, 한국 53개 메달, 종합순위 2위로 올라서

육상 전민재, 볼링 손대호 등 5명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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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육상 100m, 200m 2관왕 전민재(37) 선수.
사진=장애인AG조직위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장애인AG)가 한창이다.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AG, 한국대표팀의 결과가 눈에 띈다.

현재까지(10월 20일 기준) 한국대표팀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0개를 획득하면서 총 메달 수 53개로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19일 한국 육상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던 여자 육상의 간판 전민재(37)가 한국 대표팀 첫 2관왕을 달성했다.

종합순위 1위인 중국은 총 메달수 114개로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합순위 3위인 일본과는 메달 수 1개로 아슬아슬한 차이를 보여 경기를 지켜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하고 있다.

한편, 21일의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14인천장애인AG 21일 경기일정>

양궁

09:00-16:45

육상

10:00-13:00

16:00-19:00

배드민턴

10:00-17:30

보치아

09:00-12:30

13:30-18:20

사이클

 

5인제축구

10:00-16:30

7인제축구

11:00-12:15

14:00-15:15

골볼

10:00-12:15

14:00-18:45

유도

10:00-12:00

14:00-20:00

론볼

09:30-11:30

12:30-14:30

15:00-17:00

역도

10:30-17:45

조정

13:30-15:30

요트

10:00-17:00

사격

09:45-15:30

수영

10:00-12:30

17:00-20;04

볼링

10:00-17:00

탁구

10:00-13:00

14:00-18:30

배구

09:00-19:00

휠체어농구

10:00-18:00

휠체어댄스스포츠

14:00-16:20

휠체어펜싱

09:00-19:00

휠체어럭비

10:00-14:00

15:00-19:00

휠체어테니스

10:00-20:00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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