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29일 퓨전 국악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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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지하세미나실에서 여성 소리 그룹 ‘미음’을 초청해 퓨전 국악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5차에 걸쳐 진행되는 ‘효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축제의 일환으로 ▲치매 예방 교육 특강 및 눈 건강 검진 ▲전국 노인 인식 개선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노인 인식개선 1박 2일 캠프 ▲유명 초청가수와 예술단의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해학적이면서 경쾌한 리듬의 퓨전 국악에 우리의 전통 소리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국악의 매력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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