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자립생활지원센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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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도내에서 운영 중인 자립생활지원센터 9곳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평가, 이 가운데 3곳에 4억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장애인 센터는 사업내용, 센터 조직 및 운영, 예산관리 등에서 운영 실적이 우수하고, 지역 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상담, 자립생활에 필요한 기술훈련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상인 3곳 외에 평가 결과 운영점수가 양호한 2곳을 다음 달 추가로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자박성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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