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응급알림e서비스 시스템 운영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인천시, 장애인 응급알림e서비스 시스템 운영

본문

인천시는 중증장애인 가구에서 응급사태 발생 시 가족과 지역센터, 소방서, 병원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장애인 '응급알림e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응급알림e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가구에 긴급전화와 화재감지센서, 가스감지센서, 활동감지센서, 응급버튼, 투척식소화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센터와 소방서 등 연관기관에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3억1천5백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인천시는 오는 8월부터 올해 말까지 남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등 4개구 거주 상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328명에게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성자박성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