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장애인 고용확대 기업설명회’ 개최 > 기획 연재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장애인일터 확산 및 의무 고용기업의 고용확대를 위한 ‘장애인 고용확대 기업설명회’를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고용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근로자 100인 이상의 안산·시흥지역 장애인 의무 고용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장애인고용 확대 관련 정책방향과 장애인고용 지원제도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덕희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제고와 고용창출을 위해 지역 우수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일정비율의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실효성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장애인 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서 제출의무,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의무, 장애인고용저조기업 명단공표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