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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카페·매점, 제주재활병원에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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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재활병원 내에 설치된 '꿈앤가게 도리'

중증장애인이 운영하는 ‘꿈앤카페 소리’(이하 카페)와 ‘꿈앤가게 도리’(이하 매점)가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제주재활병원에 들어선다.

제주재활병원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와 매점을 설치, 7월 중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일할 중증장애인 4명은 현재 바리스타 교육 등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배우고 있다.

한편, 카페와 매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공모하는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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