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작가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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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작가의 <우주>
우주에 지구와 토성 해가 있으며 우주복을 입은 사람과 고양이가 우주 정거장에서 우주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경민 작가가 상상한 미래의 모습. 우주정거장에 머물다가 떠난 뒤, 우주에 돌아다니는 교통 수단과 행성을 담아냈다. 작가의 상상처럼 과연 우리가 우주에 마음껏 다닐 수 있을지, 어떤 생명체와 마주하게 될지 아직은 잘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 무엇이든 우리가 함께, 같은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것.
(박경민 작가는 자폐성장애 당사자로 지난 7·8월호에 시원한 여름을 표현한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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