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준 작가의 따뜻한 시선
내맘대로 크레파스
본문
<작품명: 피노키오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 지미니>
<작품명: 잘난 척하는 토끼>
<작품명: 꽃을 든 여인>
<작품명: 가장 아름다운 새>
<작품명: 엄마의 산책>
작가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장애를 가진 스물일곱 김한준이에요.
혼자 만화를 즐겨 그리다가 본격적으로 미술 수업에 참여하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혼자 그리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고, 친절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니 더 좋아요.
저는 함께 공부하는 시각장애인이나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저를 보고 선생님들은 배려남, 매너남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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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에서는 언제나 장애당사자가 직접 창작한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작품은 함께걸음 표지에 실리거나 <내맘대로 크레파스> 코너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함께걸음에 작품 게재를 희망하는 장애당사자 분들은 ridrik1987@naver.com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그림. 김한준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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