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장애인가요?
[사진 한 장 그리고 독백] 201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공연 현장에서
본문
신체와 정신계통에 얼마간의 불편함이 있다는 걸
무조건 편 가르며 구분하려는 당신의 편견이 바로 ‘장애’입니다.
장애와 비장애를 굳이 나눌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 같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생명, 소중한 인권, 거기엔 단 1g의 무게 차이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도전하고 노력하며 성취하는 그 삶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죠.
장애라는 용어는 편견의 마음을 가진 이들의 몫일 뿐이니까요.
계속 도전하세요. 그리고 멋지게 성취하세요.
인생은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는 당신의 확고한 응원자로 존재하고 있답니다.
작성자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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