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농구 대표팀, 버밍엄 세계 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참가
8년만의 자력 진출...차기 대회 한국 고양시서 치러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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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오는 5~17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0 버밍엄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지역 예선전을 통해 8년 만에 자력 진출권을 획득해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8강을 목표로 영국, 미국, 일본과 이탈리아, 폴란드와 본선진출을 위한 접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세계휠체어농구연맹(IWBF)의 87개 회원국 중 4개 대륙 예선을 거친 12개국의 대표팀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12일간의 열전을 치르며, 2014년 차기 대회는 대한민국 고양시로 결정돼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지역 예선전을 통해 8년 만에 자력 진출권을 획득해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8강을 목표로 영국, 미국, 일본과 이탈리아, 폴란드와 본선진출을 위한 접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세계휠체어농구연맹(IWBF)의 87개 회원국 중 4개 대륙 예선을 거친 12개국의 대표팀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12일간의 열전을 치르며, 2014년 차기 대회는 대한민국 고양시로 결정돼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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