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미술대전서 신경선씨 영예의 1위 차지
8월 31일~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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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선씨의 작품 '인디언 공주가 된 나의 모습'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
온누리복지재단이 지적장애인의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비장애인들과 즐길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적장애인 미술대전에 총 406개 작품이 출품돼 75개의 작품이 입선됐으며, 이중 9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선된 작품들은 직접 판매하며, 입선작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상품도 함께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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