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관광 시범투어 참가자 모집
장애여성 대상...3차 투어 8월 27일, 4차 투어 9월 30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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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장애인 맞춤관광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한 3, 4차 시범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3차 시범투어는 한강 둔치 여의도 지구에서 모여 유람선 체험, 여의도 63빌딩의 씨월드, 왁스뮤지엄 등을 관람한다. 이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서울 홍대 앞으로 장소를 옮겨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배틀 비보이’를 관람한다.
이어 오는 9월 30일 남산공원과 대학로 일대를 둘러보는 4차 시범투어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출발해 N서울타워에 도착해 전망대와 테디베어 전시관, 팔각정 등을 관람한 후 서울 대학로로 이동에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산책한 후 소극장에서 연극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김현미 사회복지사는 “장애가 있는 이들의 눈높이로 서울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직접 체험관광을 한 후 이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개선점 등을 종합해 장애인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제작 등을 통해 서울을 찾은 장애인들이 즐겁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동 또는 수동휠체어를 이용하고, 편의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8명씩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9월 9일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로 전화(02-2055-0909)로 신청하면 된다.
▲ 장애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차 시범투어 참석자들 모습 ⓒ전진호 기자 |
이어 오는 9월 30일 남산공원과 대학로 일대를 둘러보는 4차 시범투어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출발해 N서울타워에 도착해 전망대와 테디베어 전시관, 팔각정 등을 관람한 후 서울 대학로로 이동에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산책한 후 소극장에서 연극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김현미 사회복지사는 “장애가 있는 이들의 눈높이로 서울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직접 체험관광을 한 후 이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개선점 등을 종합해 장애인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제작 등을 통해 서울을 찾은 장애인들이 즐겁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동 또는 수동휠체어를 이용하고, 편의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8명씩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9월 9일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로 전화(02-2055-0909)로 신청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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