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예술제 개최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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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예술제’가 이달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수원에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에서 개최되는 예술제는 음악제와, 이블아트 컨퍼런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음악제는 35년 전 일본 ‘나라’ 지역 특수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쓴 시에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멜로디를 붙여 지역공연을 하면서 시작된 이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산됐다.
이번 대회에는 12개국 14개 도시(한국, 일본, 중국, 홍콩, 네팔, 대만, 필리핀, 몽골,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모든 곡은 장애인이 직접 작사한 시에 멜로디를 붙인 것.
또한 다음달 2일에는 에이블아트 컨퍼런스(Able Art conference in Asia-pacific)가 개최된다.
에이블아트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학술 발표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에이블아트운동’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2년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에서 개최되는 예술제는 음악제와, 이블아트 컨퍼런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음악제는 35년 전 일본 ‘나라’ 지역 특수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쓴 시에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멜로디를 붙여 지역공연을 하면서 시작된 이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산됐다.
이번 대회에는 12개국 14개 도시(한국, 일본, 중국, 홍콩, 네팔, 대만, 필리핀, 몽골,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모든 곡은 장애인이 직접 작사한 시에 멜로디를 붙인 것.
또한 다음달 2일에는 에이블아트 컨퍼런스(Able Art conference in Asia-pacific)가 개최된다.
에이블아트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학술 발표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에이블아트운동’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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