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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목소리 듣는다

문화부 기존 장애인체육과, 장애인문화체육과로 확대 개편...문화부 등록 장애인문화예술단체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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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의 장애인체육과를 장애인문화체육과로 확대 개편함에 따라 내실 있는 장애인문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부 등록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8개법인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지난 1월 1일 문화부 직제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기존의 문화정책과에서 추진해오던 장애인 문화정책 업무를 장애인체육과에서 장애인문화체육과로 확대 개편해 이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오는 5일부터 1박2일간 강화도 강화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문화예술단체와 정책입안자들이 모여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 문화정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는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을 비롯해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빛소리 친구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 수레바퀴재활 문화진흥회, 한국청각장애인예술협회, 한국장애인미술협회 등 8개 단체이며, ‘장애인문화예술 정책 추진방향 및 장애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방귀희 솟대문학 대표의 특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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