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의 시선으로 영화읽기 수료식 및 문집발간회 열린다
12월 27일 서울 장애인센터 함께사는 세상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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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영상은 장애인영화 전문칼럼니스트 양성과정 ‘장애여성의 시선으로 영화읽기’ 수료식과 문집발간회를 오는 27일 갖는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장애인영화 칼럼니스트 양성과정은 영화에 대한 이론을 통해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영화평을 작성함으로써 전문 장애인 영화칼럼니스트를 양성해 새로운 직업군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영상 류미례 감독은 “아직 글쓰는 데 미흡한 점이 많지만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과 영화를 보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무척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며 “5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여성의 시선으로 영화읽기 과정을 시작으로 세상을 향해 작은 걸음으로 큰 걸음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봉천동 장애인센터 함께 사는 세상에서 열리며 참가 및 문의사항은 푸른영상(02-876-2842)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장애인영화 칼럼니스트 양성과정은 영화에 대한 이론을 통해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영화평을 작성함으로써 전문 장애인 영화칼럼니스트를 양성해 새로운 직업군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영상 류미례 감독은 “아직 글쓰는 데 미흡한 점이 많지만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과 영화를 보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무척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며 “5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여성의 시선으로 영화읽기 과정을 시작으로 세상을 향해 작은 걸음으로 큰 걸음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봉천동 장애인센터 함께 사는 세상에서 열리며 참가 및 문의사항은 푸른영상(02-876-2842)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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