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화가들, 제주로 스케치 여행떠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에서 장애인문화예술특별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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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로 인해 여행기회를 갖기 힘든 장애인 화가들이 제주도로 스케치 여행을 떠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문화예술 특별강좌’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에서 서양화 ‘현미의 시선’으로 미술대전 제1부 대상을 차지한 박정씨를 비롯한 수상자 31명 이 참가, 휘호대회와 함께 서귀포 일원에서 야외 스케치 시간을 갖는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장애인 작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문화예술 특별강좌’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에서 서양화 ‘현미의 시선’으로 미술대전 제1부 대상을 차지한 박정씨를 비롯한 수상자 31명 이 참가, 휘호대회와 함께 서귀포 일원에서 야외 스케치 시간을 갖는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장애인 작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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