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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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시면 몇 푼 벌까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눈 빠지게 달려가는 당신....
밥 먹고 인쇄만 19년 8개월 하신 당신....
전화로 실컷 물어본 뒤 주문을 안 해도 대놓고 욕하지 않는 당신....
세상의 모든 인쇄를 맡으신 당신....
가끔은 홀가분하게 쉬실 때도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노순택(사진가)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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