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지적장애인 사진전시회 「여덟 번째 발걸음」 개최
12월 5일(토) ~ 13일(일), 서울시민청 B2시민플라자에서 지적장애 사진작가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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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최의광)는 2015년 한국지역난방공사 후원 사업으로 2015년 12월 5일(토)부터 13일(일)까지 서울시민청 B2시민플라자에서 지적장애인 사진전시회 「여덟 번째 발걸음」을 개최한다.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지적장애인 12명이 작년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매월 출사활동을 통하여 서울 내 명소를 촬영한 사진 총200여점(메인작품 각6점씩, 숨은 이야기 100여점 등)을 전시해 사진 속에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지적장애인 사진전시회는 벌써 여덟 번째로, 이번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단, 월요일은 휴관) 무료관람가능하며, 전시기간동안에는 ‘발걸음투어’ 참여행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홍보물(사진엽서, 포토거울 등)을 배포한다. 또한 12월 5일(토) 오후 3시부터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 문의 : 김민희 사회복지사 (02-2654-0803)
작성자서울지적장애인복지협회 ilsupp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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