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신뢰 컨설턴트와 아이디어·독서 코치 > 대학생 기자단

본 칼럼은 자신만의 사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자신만의 사업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상차원의 글이며,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이 검토된 자료가 아니므로 참고하실 때는 자신의 여건에 맞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취미생활 컨설턴트

이제는 대부분 사람이 100세를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직업에서 은퇴한 70세 이후에도 건강해 전문적인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어 한다. 아울러 직장에 다니는 젊은 사람들도 주5일 근무제 덕분에 여유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 탓에 많은 사람이 취미생활을 알차고 유익하게 하고 싶어 하지만, 많은 제약으로 말미암아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여건에 맞는 전문적인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주고 지원해주는 취미생활 컨설턴트라는 1인 기업을 만들어 활동하면 어떨까?

우선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부해 100개 이상의 취미생활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되어 각종 신문이나 인터넷에 취미생활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이름을 ‘대한민국 1호 취미생활 컨설턴트’로 정하고, 취미생활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상담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다양한 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전문적인 취미생활을 개발하는 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면 전문 1인 기업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신뢰 컨설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발달로 정보가 실시간으로 유통되고 사람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만 마케팅, 정치,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특히,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더욱 신뢰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높아질 것이다.

이제는 고객들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살아남지 못하고 사라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신뢰는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해서 무엇인가를 행할 때 자발적으로 얻게 되는 것으로 인위적이거나 강요로 얻어질 수 없다.

이 시대의 화두에 신뢰가 거론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를 받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는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강력한 대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신뢰받는 법을 컨설팅하고, 코치하고, 신문·잡지 등에 기고하고, 신뢰를 배우고 싶어 하는 곳에서 신뢰받는 법에 대하여 강연하는 1인 기업가가 되면 어떨까? 아마도 시작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나고 전문성이 쌓임에 따라 창대해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디어 코치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은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 할 것 없이 모두가 자신의 일에 맞는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아이디어를 찾거나 개발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한 번도 이러한 것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러한 유용한 아이디어는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어야 떠오르며, 내부에 있는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아이디어 코치가 되어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지도하고, 아이디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 발상법을 강의하는 1인 기업가가 되면 어떨까?

매일매일 아이디어를 10개씩 찾는 연습을 하고,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세상에 아이디어가 필요한 요소, 즉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발상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멀지 않아 아이디어맨이 될 수 있고 자연스럽게 1인 기업가인 아이디어 코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서 코치

이제는 지식의 양과 질이 부의 양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지식을 얻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독서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지식을 얻고, 새로운 에너지(열정)를 얻고, 새로운 생각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양하고 많은 이유에서 독서를 한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책이 출판되고 있고, CEO들은 시간이 없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조찬강연 등에 많은 CEO가 나오는 것도 지식에 대한 배고픔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서 코치를 고용해 활용하면 어떨까? 독서 코치는 책을 읽고, 책을 분류해 CEO에게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책을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목차만 볼 책, 요약서만 보아도 좋은 책 등으로 분류해 주고, 아울러 독서로 얻은 아이디어를 정리해 제공해 주면 어떨까?

또 이러한 독서 코치를 양성해 파견하는 사업이나 채용 사업을 전개하는 것과 1인 기업가로 독서지도를 수행하고 실용 독서법을 강연하는 등 전문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