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빗속에서 진행한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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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투쟁단 | ||
날씨는 흐리고 쌀쌀한 바람마저 불더니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자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졌습니다. 농성장 물품만 비닐로 덮고, 우리동지들은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전까지 농성장에서 선전전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4시경 빗방울이 거세지고 동지들은 2인 1조로 농성장을 지키면서 빗방울을 피해야 했습니다. 때마침 도착한 전장연 강민동지는 우리동지들을 위해 따뜻한 장소와 음료를 제공하여 우리동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였답니다.
비는 점점 더 거세지고 바람까지 거세게 불었고, 저녁 7시경 4명의 성람노조 동지들이 도착하여 천막을 설치하여 우리는 비를 피해 농성을 계속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 ⓒ공동투쟁단 | ||
* 오늘의 서명인원 : 90명
* 오늘의 모금액 : 8,100원
* 오늘의 지지방문 : 석암베데스타요양원 옛 직원들, 노들야학 우준, 노들센터 병준, 전장연 남바다․강민․진철․경미, 석암노조 조합원들, 성람노조 조합원들
<투쟁 기금마련 예쁜 머그컵 판매>
농성장에서는 투쟁기금마련을 위해 예쁜 머그컵을 2개 1세트 1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빨강, 검정, 노랑, 연두, 하얀색등 총 7가지의 컵이 있으니 원하는 색깔을 골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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