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함께걸음 연간 독자모니터링 결과 보고
연간 독자모니터링
본문
Ⅰ. 설문 개요
조사기간: 2024년 10월 7일~11월 8일
조사대상: 함께걸음 구독자(온·오프라인 독자 포함)
조사방법: 구글폼을 통한 설문지 조사(비대면)
조사기간: 528명 응답
Ⅱ. 설문결과
함께걸음 독자층 분석
1) 연령대
10대 1.3%(7명) 20대 16%(84명) 30대 39.6%(209명) 40대 28%(148명) 50대 8.5%(45명) 60대 이상 6.6%(35명)
▶응답자의 연령대는 30대가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남
2) 장애 유무
비장애 81.4%(430명) 중증장애 8%(42명) 경증장애 10.6%(56명)
▶응답자 중 비장애인의 비율(81.4%)이 가장 높게 나타남. 다음으로 경증장애 10.6%, 중증장애는 8%로 나타남
3) 장애 유형
지체장애 30.3%(33명) 뇌병변장애 18.3%(20명) 청각장애 16.5%(18명) 시각장애 6.4%(7명) 언어장애 5.5%(6명) 정신장애 4.6%(5명) 뇌전증장애 4.6%(5명) 신장장애 3.7%(4명) 호흡기장애 3.7%(4명) 지적장애 2.8%(3명) 간장애 1.8%(2명) 안면장애 0.9%(1명) 심장장애 0.9%(1명)
▶장애가 있는 응답자의 장애유형 중 지체장애의 비율이 30.3%로 가장 높았고 뇌병변장애(18.3%), 청각장애(16.5%)로 나타남
4) 직업
자영업자·회사원 42.2%(223명) 장애 관련 기관 종사자 18%(95명) 공공기관 종사자 8.7%(46명) 학생 8.5%(45명) 전업주부 7.6%(40명) 시민사회단체 종사자 4.7%(25명) 의료계 종사자 3.2%(17명) 교육기관 종사자 2.7%(14명) 사법기관 종사자 0.8%(4명) 무직 0.8%(4명) 이외 기타 2.8%(15명)
▶응답자의 직업은 자영업자·회사원(42.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장애관련기관 종사자(18%), 공공기관 종사자(8.7%)로 나타남
함께걸음 만족도
1) 항목별 만족도
1.기사의 내용
매우만족:251명 만족:242명 보통:29명 불만족:3명 매우불만:3명
2.기사의 가독성
매우만족:256명 만족:210명 보통:53명 불만족:7명 매우불만:2명
3.이슈광장 및 기획기사 주제
매우만족:273명 만족:189명 보통:55명 불만족:9명 매우불만:2명
4.타 언론매체와의 차별성
매우만족:247명 만족:196명 보통:78명 불만족:5명 매우불만:2명
5.잡지 디자인
매우만족:225명 만족:213명 보통:81명 불만족:6명 매우불만:3명
6.독자와의 소통
매우만족:225명 만족:208명 보통:87명 불만족:6명 매우불만:6명
7.홍보 및 마케팅
매우만족:191명 만족:189명 보통:124명 불만족:17명 매우불만:7명
▶항목별 만족도로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슈광장 및 기획기사 주제’ 항목의 경우 과반수 이상(51.7%)이 ‘매우만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남
2) 코너별 선호도(복수선택형)
1.이슈논쟁 43.8%(225건)
2.기획 24.7%(127건)
3.인권 12.5%(64건)
4.동행 11.5%(59건)
5.문화 2.1%(11건)
6.정보 5.1%(26건)
7.소통 0%(0건)
8.쉼표 0.3%(2건)
9.대학생기자단 0%(0건)
▶코너별 선호도에서는 ‘이슈광장’의 선호도(43.8%)가 가장 높았고 기획(24.7%), 인권(12.5%) 순으로 나타남. 쉼표, 문화에 대한 선호도는 다른 코너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소통과 대학생기자단 코너에 대한 응답은 0건으로 나타남
3) 함께걸음 전문매체 역할 수행 만족도
1.매우 그렇다 43.8%(255건)
2.그렇다 40.7%(215건)
3.보통이다 7.8%(41건)
4.아니다 1.5%(8건)
5.매우 아니다 1.7%(9건)
▶독자들에게 “<함께걸음>이 장애 전문 매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의를 한 결과, 매우 그렇다 48.3%, 그렇다 40.7%로 총 89%의 독자들이 긍정적으로 답변함
4) 함께걸음 추천 의향
매우 그렇다 56.1%(296건)
그렇다 33.3%(176건)
보통이다 7%(37건)
아니다 1.7%(9건)
매우 아니다 1.9%(10건)
▶함께걸음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의향에 대한 질문을 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독자들이 긍정적으로 답변함 (매우 그렇다 56.1%, 그렇다 33.3% 총 89.4%)
함께걸음 확산도
1) 함께걸음을 접한 경로
1.장기간 구독 11.5%(61건)
2.공공기관, 도서관 등 20.1%(106건)
3.함께걸음 SNS 채널 47.4%(250건)
4.가족, 지인 추천 12.1%(64건)
5.포털사이트 검색 8.5%(45건)
6.기타 0.4%(2건)
▶구독자들이 함께걸음을 접한 경로에 관해서는 함께걸음 SNS 채널로 인한 비율이 47.4%로 과반수에 가깝게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공공기관, 도서관 비치(20.1%), 가족, 지인 추천(12.1%), 장기간 구독(11.5%)의 비율이 높았음. 기타의견으로는 ‘가족이 구독해서 보고 있음’, ‘이슈광장 투표를 통해 알게 됨’이 있었음
2)함께걸음 활용 방안
1.장애 관련 정보 수집 40.3%(213건)
2.과제 등 참고자료 활용 11.4%(60건)
3.장애계 정책,동향 파악 28.8%(152건)
4.교양 등 취미생활 11.2%(59건)
5.교육활용 7.8%(41건)
6.기타 0.5%(3건)
▶함께걸음 활용 방안으로는 ‘장애 관련 정보 수집’이 40.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장애계 정책 및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 28.8%로 나타났음. 기타의견으로는 ‘칼럼이 좋아서 구독함’, ‘궁금증 해소를 위해’가 있었음
3) 함께걸음 인용 방식(복수선택형)
1.개인 SNS에서 기사 링크 공유 46.9%(243건)
2.개인 SNS에 기사에 대한 소감 작성 27.2%(141건)
3.주변 사람과 기사 내용 공유 41.5%(215건)
4.과제 및 논문에 인용 12.7%(66건)
5.기타 0.8%(4건)
▶함께걸음기사의 인용 방식으로는 ‘개인 SNS에 기사 링크 공유’가 46.9%로 과반수에 가깝게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변 사람과 기사 내용 공유’가 41.5%로 높게 나타남. 기타의견으로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다’, ‘인권교육 교안 제작에 사용한다’, ‘직장내에서 동료들과 공유한다’가 있었음
함께걸음 개선사항
1) 보완점
1.다양한 장애유형 포괄 28.8%(151건)
2.장애인 정책 심층 취재 24.6%(129건)
3.현장 중심의 취재 확대 15.2%(80건)
4.기사 내용 난이도 조절 7.6%(40건)
5.디자인적인 보완 필요 4.2%(22건)
6.실질적인 정보제공 10.9%(57건)
7.당사자 이야기 확대 6.3%(33건)
8.해외소식 2.4%(13건)
▶함께걸음에 대한 보완점으로는 ‘다양한 장애유형 포괄’이 28.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장애인 정책 심층 취재’가 필요하다는 의견(24.6%)이 높게 나타남. ‘현장 중심의 취재 확대’(15.2%)와 ‘실질적인 정보제공’(10.9%)도 뒤를 이었음
2) 요청 또는 제안사항
■ 홍보 강화
- 기사 내용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독자들 메일로도 함께 보내주면 좋겠음
-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홍보를 통해 기사의 내용이 더 많이 알려지길 희망함
■ 정보 제공 확대
- 함께걸음 온라인 홈페이지 사용성 개선을 희망
-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 온라인(SNS, 함께걸음 온라인 홈페이지)에 독자와의 질의응답 코너를 개설해 답변이 이루어지면 좋겠음
■ 콘텐츠 다양화 및 심화
- 장애 당사자의 기고가 더 많아지면 좋겠음
- 다양한 장애유형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많아지길 바람
-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내용도 다루어지길 희망함
- 건강, 운동, 성, 예술 등 실생활에 관련된 주제의 글이 많아지면 좋겠음
- 웹툰, 만화 형식의 내용이 많아지길 희망함
- 고령 장애인 또는 청소년기 장애인에 대해 다루어지길 희망함
- 주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면 좋겠음
- 장애 당사자의 이야기를 담아 정책 결정에 참고되는 기사가 되면 좋겠음
- 쉼표 코너를 조금 더 추가해 잡지에 환기가 되면 좋겠음
- 장애인권과 관련한 동화책과 교구 사용에 대한 내용이 더 많아지길 바람
■ 디자인 보완
- 글씨 크기 확대 및 가독성 높은 폰트 사용
-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접근성 강화
- 현장감 있는 사진이 늘어나길 희망함
- 사진, 일러스트 등 디자인적 요소가 더 많아지길 희망함
■ 발행 및 업로드 주기
- 월간지 형태의 발간을 희망함
전자책 발간을 희망함
지면을 늘리는 방안은 어떨지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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