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제 19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장애인·비장애인 예술가 연합 공연 형태 ···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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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하 국장협)가 다가오는 4월 18일(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제 19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역대 수상합창단과 비장애인합창단, 장애·비장애 오케스트라 및 전문예술가의 연합 공연 형태로 이루어진다. 18일 오후 8시부터 약 두시간 가량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무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한국방송, YTN,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국장협은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예술가 역량 강화와 기회제공, 장애인 합창단 홍보 및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음을 밝혔다.
세부 출현진 및 프로그램 순서, 공연 예매에 관한 정보는 롯데콘서트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ConcertDetails/25924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자이은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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