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 정신장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서비스 실천방안에 대한 교육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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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는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 종사자의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서비스 실천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2024 정신장애 아카데미’ 수강생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명으로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18일 매주 화요일 15:30~18:00에 영등포구 이룸센터 2층 소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현장 참석을 원칙으로 하며 회기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내용은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서비스 실천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의료, 인권, 국제적 시점으로 바라본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과의 소통, 지역사회 서비스 실천 방법 등이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구글 폼(https://forms.gle/3udTRubt1PvNYeux7)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신청이 확정되면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아카데미 관련 문의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기획팀(070-8666-4055, cowalk1004@daum.net)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21년 12월 21일, 정신장애인이 지역 내 복지관을 이용하거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데에 제한을 두었던 독소조항 장애인복지법 제15조가 폐지됨에 따라 정신장애인도 지역 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작성자함께걸음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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