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지역 소식 확대 위해 6명의 기자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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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연구소’)는 지난 8일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대학생 시각에서 지역의 장애 이슈와 정책을 생생히 전달하고자 ‘2024년 함께걸음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함께걸음은 1988년 3월 창간하여 36년간 장애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매체이다.
올해 첫 출범하는 함께걸음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기자단은 향후 활동 계획을 안내 받고 장애인식교육을 통해 장애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기자단은 지역 내 장애 이슈 및 정책을 발굴·취재하여 작성한 기사를 온오프라인함께걸음에 등록하고 SNS를 통한 함께걸음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노태호 소장은 “대학생 기자단이 보다 다양한 관점의 생생한 지역 이슈를 전달 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및 권익옹호에 대한 많은 배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함께걸음은 대학생 기자단의 양질의 기사를 통해 생생한 지역이슈 전달 및 장애인식개선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작성자함께걸음미디어센터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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