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달센터, 양산시 발달장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및 가족지원, 장애 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협업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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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장정은, 이하 경남발달센터)는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유미, 이하 뭐든학교), 교육문화공간 봄(대표 양승연, 이하 봄)과 4월 1일 뭐든학교에서 양산시 발달장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산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 기관은 협약 이후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및 가족지원, 장애 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협업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남센터 장정은 센터장 직무대리는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 18개 시·군 중 발달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학령기 장애아동의 수는 598명으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산지역이 장애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협약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070-5089-4578)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함께걸음미디어센터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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