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와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H-라이징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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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하트재단,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2018년부터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사업 실시
▪ 음악적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 및 전문적 음악교육 지원
▪ 멘토 연주자 피아니스트 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 테너 신상근이 함께하는 리사이틀 공연으로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와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H-라이징 콘서트>를 1월 20일 개최한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전문단체로 가난·장애·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그 가족을 도와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국내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창단 등 문화복지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저개발국가 보건의료사업을 전개하여 지구촌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복지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9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해낸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교육과 콩쿠르 지원 등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차세대 음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H 라이징 콘서트>는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 양성사업 5기 장학생 중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6명과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전문 연주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래의 전문음악인 양성에 힘쓰고자 피아니스트 임효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 테너 신상근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문화예술 인재의 멘토로서 콘서트에 참여힌다.
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회장은 “앞으로도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음악적 기량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문화예술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차세대 음악 인재의 성장을 돕고 재능기부 및 객석 나눔의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https://www.heart-heart.org/)를 통해 관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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