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1인당 최대 275만 원까지 전동휠체어 현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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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 포스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교통사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제공을 위한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서울특별시와 티머니복지재단이 함께하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되어있는 교통사고 장애인 중 전동휠체어 이용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1인당 최대 275만 원까지 전동휠체어 현물지원이 이루어지며, 지원 가능한 전동휠체어 종류는 케어라인나래T10을 포함하여 총 8 종이다.
신청은 2022년 6월 14일(화)부터 7월 29일(금)까지 우편(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220, 508호) 및 이메일 접수(gyotong@gyothong.org)를 통해 받는다.
제출서류 및 지원가능한 전동휠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홈페이지(https://www.gyotong.or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자이은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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