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집단 ILP 지원사업」 ‘아트클래스’ 회원 모집
교육비 전액 무료·작품집 제작·전시회 개최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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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함께걸음 이은지 / 소스. 미리캠퍼스) 「집단 ILP 지원사업」 ‘아트클래스’ 회원 모집 이미지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해오름센터)에서 서울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집단 ILP 지원사업」 ‘아트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립생활을 영위하는 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기 개발 교육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자기개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22월 8월 6일부터 9월 중순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인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0명 내외의 소규모 개별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금요일 11시, 14시 또는 토요일 11시, 14시 중 요일만 택일하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사당역(2·4호선) 인근 진아트 테라피와 야외 장소(야외 스케치)에서 진행된다. 그림 그리기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에게는 작품집 제작, 제4회 전시회 개최의 혜택이 제공된다.
해오름센터는 6월 21일(화)부터 7월 17일(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접수 방법은 내방, 구글 신청서, 이메일(heorumail@gmail.com), 팩스(02-786-828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해오름센터 ILC사업팀 담당자 김솔 (070-5147-5150)을 통하면 된다.
작성자이은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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