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 영화제 개막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
가치봄영화제 대상 수장작 ‘2010년, 서울’ 배우 정은혜 출연작 ‘니 얼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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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서대문 장애인 인권 영화제 홍보 포스터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센터(센터장 오문영)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청이 지원하는 「제5회 서대문구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오는 7월 28일(목) 13시 30분 서대문구 홍광교회 4층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를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객과 소통한다.
상역작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자인 정은혜 배우가 출연한 [니 얼굴]과 가치봄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2010년, 서울]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제는 참여자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 축하공연, 개막식, 영화 상영 및 강연, 폐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베리어프리로 제작된 영화와 관련 강연을 통해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이 이뤄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세부 일정 및 행사 관련 문의는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센터 IL사업팀 (02-720-6698)로 하면 된다.
작성자이은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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