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일자리 공모작 시범사업 실시
‘Food 은행원’등 3개 사업…9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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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의 일자리 발굴과 보급을 위해 개최된 장애인복지일자리 공모 수상작의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4월 개최한 장애인복지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Food 은행원’, ‘실버케어팀’, ‘버스청결 도우미’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Food 은행원’ 사업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이, ‘실버케어팀’ 사업은 천안시정신보건센터가, ‘버스청결 도우미’ 사업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수행한다.
‘Food 은행원’은 전국 푸드뱅크에서 위탁식품 분류와 재포장, 배분하는 것을 주요업무로 하며, ‘실버케어팀’은 경로당에서 식사준비와 청소 등을, ‘버스청결도우미’는 버스 종점에서 청소, 소독, 쓰레기 처리 등을 맡게 된다.
장애인개발원은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4월 수행기관를 공개 모집한 바 있으며, 총 27개 지원기관 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종합 심사를 거쳐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수행기관에는 8백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개발원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3개 수행기관과 오는 5월 18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업운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작성자박근재 기자 tourn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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