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3] 칠레니콜라스 대학, 인권증진공로 기려 명예박사 수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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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칠레 니콜라스 대학, 인권증진공로 기려 명예박사 수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이사장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이사장(한신대학교 교수, 함께걸음 발행인, 한국장애인복지공동대책협의회 의장)이 지난 5월 15일 인권과 세계형제애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칠레 니콜라스 도브로아 국제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Dr. MEISTER)를 받았다.
김성재 이사장(50)이 이번에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한국장애인복지공동대책협의회 의장과 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고, 아우내재단 이사장 및 한신대학교 제3세계연구소(현 민중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제3세계 인권문제에도 적극적인 연대를 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칠레 니콜라스 도브로와 국제대학 내 "미주사회-철학 학술위원회"는 영국과 미국에 있는 국제해양환경인권단체(OCEANUS)로부터 김 이사장을 추천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를 통한 장애인권익옹호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199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상도 수상한 바 있다.
글/ 함께걸음 편집부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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