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검 작가의 꼼꼼함으로 빚어낸 예술

내맘대로 크레파스

본문

<작품명: 산과 강>

<작품명: 난 슬픈적이 없어요>

<작품명: 남아프리카인>

<작품명: 남아공 생활모습>

<작품명: 핑크라군을 만날 수 있는 라스 콜로라다스>

작가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자폐성장애가 있는 23세 이태검입니다.

저는 낮에 일을 해서 저녁에 아카데미로 그림 그리러 갑니다. 색칠을 엄청 꼼꼼하게 해서 크레파스가 빨리 닳습니다.

청소도 깨끗하게 하는 거 좋아하고요. 먹는 거, 특히 외국음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주로 웃고 있어요. 그림에도 썼다시피 난 슬픈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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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에서는 언제나 장애당사자가 직접 창작한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작품은 함께걸음 표지에 실리거나 <내맘대로 크레파스> 코너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함께걸음에 작품 게재를 희망하는 장애당사자 분은 ridrik1987@naver.com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그림. 이태검 cowalk10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