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내달 6일 배우 최다니엘과 문화나눔의 밤 열어 > 문화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용산 CGV에서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연말 감사행사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의 밤'을 연다.

재단의 연말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나눔의 밤'은 2013년 한 해 동안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함께한 기부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사인사와 함께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진행된 허브사업(장애인 공익사업)에 대하여 소개하는 자리로, 올 해는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한다.

특히, 배우 최다니엘은 문화접근성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초청하여 문화나눔(영화 '열한시”)과 함께 소장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나눔에 참여하는 기부자,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또 다른 나눔의 참여로 그 의미가 순환되어 전달된다는 것이 뜻 깊다. 이번 감사행사에 함께하는 배우 최다니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행사는 한국장애인재단 기부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또는 모금홍보팀(02-6399-623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