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오는 9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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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9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보라매공원 내 지적장애인복지관 등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적장애인복지관,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보라매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북이마라톤, 플라잉디스크, 탁구 등 9개 종목에 걸쳐 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아울러 화합의 나눔마당에서는 바자회와 재활용 장터가 마련된 나눔마당, 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울림 밴드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그림 전시회도 진행되며 비장애인들의 장애체험과 비누공예 판매와 바자회, 먹거리장터가 준비돼 있다.
작성자이애리 기자 dung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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