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복, 장애아동 위한 생활미술공예교실 열어 > 문화


전주장복, 장애아동 위한 생활미술공예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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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아동 및 비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6월3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아동문화센터 생활미술공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열리는 오물조물 생활미술공예교실은 점핑클레이, 폼아트, 쿠키클레이, 냅킨공예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면서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아동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 및 비장애 아동들의 상호작용 증진과 또래아동들의 장애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미술공예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아동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장애니종합복지관 재활지원팀으로(063-229-0630)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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