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D-30 열린음악회 열려
대회기념·장애인식개선 위한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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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마스코트 방울이 |
조직위는 대회를 1달 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오는 9월25일 시작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의 관심 증대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남진, 슈퍼주니어, 태진아, 임형주, 티아라, 미스에이, 화요비, 빛소리 중창단 등 인기가수와 그룹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는 오는 9월11일 방영된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 사회경제활동의 참가의욕 고취 및 고용촉진에 따른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장애인 축제로 매 4년 마다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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