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끼스쿨 수강생 모집 > 문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장끼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장끼스쿨 프로그램은 ▲문화기획자로 살아보기 ▲프로젝트 하루 ▲보컬 트레이닝 등 3코스로 매주 1회씩 10강좌로 진행된다.

문화기획자인 조이 디자인소조아시아 기획실장이 진행하는 문화기획자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문화생활을 디자인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문화디자인 Plan-B의 운영자이자 다음세대 재단 유스보이스 센터의 수퍼바이저인 미디어교육가 조인호씨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일상을 찍고, 이를 스토리로 만들어 전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보컬트레이너 노마씨가 진행하는 보컬트레이닝은 ‘나의 애창곡 레퍼토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성에 대한 이해부터 호흡법, 중창 및 합창곡 연습하기 등을 통해 미니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문화기획자로 살아보기와 프로젝트 하루 강좌는 매주 금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되며, 보컬트레이닝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된다. 개강일은 각각 10월 1일, 9월 28일이다.

문화에 관심 있는 20~50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9월 26일까지 참가신청서(참가신청서 내려받기)를 작성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문화센터 이메일(jooniss@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문화센터(02-2675-8671, 팩스 02-2675-86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