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예찬 초대작품전, 노원구청 갤러리서 개최
장애인 작가 7명 주축...새로운 시각과 소통 주제로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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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미술반 출신인 고민숙 김선기 류영일 윤희경 민영희 이상익 송광근 등 장애인 작가 7명을 주축으로 한 미예찬은 경향미술대전, 환경미술대전,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하는 등 전문 작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미예찬 고민숙 회장은 “이번 2010 초대작품전은 특별히 ‘새로운 시각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작가 자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미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에서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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