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균 의원, 국회초청 아르브뤼 미술전 개최
정신장애인 예술가 작품 70여점 전시...16~18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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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정하균 의원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서 국회초청 아르브뤼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예술’이라는 뜻을 가진 아르브뤼는 정신장애가 있는 예술가들의 창작 작품을 지칭하는 말로 프랑스 화가 장 뒤뷔페가 1945년 처음 사용했다.
정하균 의원은 “아르브뤼 작품의 예술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우리나라에는 용어조차 생소한 상황.”이라며 “아르브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을 깨고, 그들이 표현한 아르브뤼의 예술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초청 아르브뤼 미술전에는 주영애 작가를 비롯해 정신장애가 있는 화가 5명의 예술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르브뤼 미술전 오프닝 행사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서 열리며, 미술전 관람은 16일 오후 1시30~6시, 17일 오전 9시~오후 6시, 18일 오전 9십터 오후 2시까다.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예술’이라는 뜻을 가진 아르브뤼는 정신장애가 있는 예술가들의 창작 작품을 지칭하는 말로 프랑스 화가 장 뒤뷔페가 1945년 처음 사용했다.
정하균 의원은 “아르브뤼 작품의 예술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우리나라에는 용어조차 생소한 상황.”이라며 “아르브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을 깨고, 그들이 표현한 아르브뤼의 예술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초청 아르브뤼 미술전에는 주영애 작가를 비롯해 정신장애가 있는 화가 5명의 예술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르브뤼 미술전 오프닝 행사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서 열리며, 미술전 관람은 16일 오후 1시30~6시, 17일 오전 9시~오후 6시, 18일 오전 9십터 오후 2시까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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