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이비컨소시엄과 전산부문 후원 협약 맺어 > 문화

▲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비컨소시엄과 전산부문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등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주)이비와 (주)아이티네이드 양사로 구성된 이비컨소시엄은 오는 12월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산운영 및 개발, 전산인력 지원,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등을 후원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이비컨소시엄은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등 각종 홈페이지 운영 △경기기록시스템 등 전산관련프로그램 제공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한 전산시스템 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비컨소시엄은 KOSAD 및 KPC 휘장 등의 사용권, KOSAD 및 KPC 공식후원사 명칭사용권, KOSAD 및 KPC 와 관련된 전산운영 및 관리(소프트웨어부문)에 대한 독점적 납품권, KOSAD 및 KPC 후원 또는 홍보성 기획행사 주최권 등의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