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는 거울에 비춘 한국의 미래와 희망 > 문화

저출산 ․ 고령화, 지역분권, 성장과 분배,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암담한 현실 앞에 우리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사히신문 특집 시리즈 사설로 본 24가지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
이 책은 일본의 비판적 지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간지, 아사히신문이 제안한 미래전략,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2007년 10월~2008년 4월) 시리즈 총 24편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저출산 ․ 고령화, 지역분권, 성장과 분배,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연금과 보험, 미래형 학력 등 일본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최근 사회적 현안으로 급부상한 중요 사안들에 대해 정책적인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의 24가지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은 일본의 전례를 밟고 있는 한국에 ‘바로 지금’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적용할만한 전략과 비전을 제공해 준다. 특히 단순히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편마다 한국의 실정에 대비한 해설을 달아 독자들이 일본 사회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미래상을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또한 이 책은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부 학생들의 땀과 정성으로 이뤄낸 결과로, 독자들은 한 편 한 편의 사설을 정교히 번역하고 참고자료를 덧붙이며 한국 사회에 ‘희망비전’을 제시한 젊은이들의 모습 속에서 그 희망의 씨앗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논형

이 책은 일본의 비판적 지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간지, 아사히신문이 제안한 미래전략,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2007년 10월~2008년 4월) 시리즈 총 24편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저출산 ․ 고령화, 지역분권, 성장과 분배,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연금과 보험, 미래형 학력 등 일본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최근 사회적 현안으로 급부상한 중요 사안들에 대해 정책적인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의 24가지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은 일본의 전례를 밟고 있는 한국에 ‘바로 지금’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적용할만한 전략과 비전을 제공해 준다. 특히 단순히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편마다 한국의 실정에 대비한 해설을 달아 독자들이 일본 사회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미래상을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또한 이 책은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부 학생들의 땀과 정성으로 이뤄낸 결과로, 독자들은 한 편 한 편의 사설을 정교히 번역하고 참고자료를 덧붙이며 한국 사회에 ‘희망비전’을 제시한 젊은이들의 모습 속에서 그 희망의 씨앗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아사히신문 [저]
주1회 연재되는 시리즈 사설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을 통해 고령화가 더욱 진행된 20년 후를 바라보며, 추구해 가야 할 미래상을 그려 냈다.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은 일본을 뒤덮은 비관론으로부터 빠져나와 ‘지구공헌국가’라는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도를 그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역자 소개
박경수-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계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도호쿠(東北)대학 문학연구과에서 일본사 전공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에도시대 상업사가 주전공이고, 한일교류사의 여러 쟁점과 일본의 현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후지포럼-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학부생들로 이뤄진 스터디 소모임. 7,8명의 회원이 모여 일본과 세계의 명저를 매주 1회 윤독하고 있으며, 2007년 여름부터 1년여 동안 아사히의 “희망사회를 위한 제언”을 읽었다.
가격-12,000원